대우건설이 카타르에서 9억 2천만달러 규모의 뉴 오비탈 고속도로 4공구 공사를 수주했다.
이번 공사는 카타르 공공사업청(Ashghal)이 발주한 공사로 알코르(Al Khor)와 라스라판 산업도시(Ras Laffan Industrial City), 메사이드(Mesaieed)지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200km의 신규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대형 기기 구매를 포함하는 플랜트 공사가 아닌 토목공사로서는 초대형 규모로, 국내 건설사가 해외에서 수주한 도로공사 중에는 3번째에 해당한다.
대우건설은 2분기 들어 해외에서 총 3건, 15억 4,700만달러를 수주해 현재까지의 누계는 총 26억 8,100만달러를 수주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사는 카타르 공공사업청(Ashghal)이 발주한 공사로 알코르(Al Khor)와 라스라판 산업도시(Ras Laffan Industrial City), 메사이드(Mesaieed)지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200km의 신규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대형 기기 구매를 포함하는 플랜트 공사가 아닌 토목공사로서는 초대형 규모로, 국내 건설사가 해외에서 수주한 도로공사 중에는 3번째에 해당한다.
대우건설은 2분기 들어 해외에서 총 3건, 15억 4,700만달러를 수주해 현재까지의 누계는 총 26억 8,100만달러를 수주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