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오승환과 열애설 일축.."이런 기사 왜 나왔는지 이해 불가"

입력 2014-05-16 15:03  


배우 김규리와 프로 야구선수 오승환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한 매체는 오승환과 김규리가 3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규리는 오승환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일본을 여러 차례 찾아 응원을 전했다. 또 지난 2월 방송된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촬영으로 인해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전화와 문자로 그를 응원했다.

또 김규리가 올해 2월 7일까지 괌에서 진행된 삼성 라이온즈 전지훈련 응원을 위해 괌을 찾았으며, 스프링 캠프 중인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가 함께 시간을 보낸 목격담을 알렸다.

이와 관련해 김규리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6일 "김규리가 오승환과 만난다니 말도 안된다"고 일축했다.

이어 "김규리 본인도 오승환과의 열애설에 매우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이런 기사가 왜 나왔는지 이해할 수 없다.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규리, 오승환과 확실히 안 사귀는 건가", "김규리, 오승환과 잘 어울리는데" "김규리, 오승환과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한신 타이거즈 홈페이지, 인터넷 게시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