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희, 공서영 몸매 비교에 발끈하더니.. 연애스타일 화끈하게 공개 '낮져밤이'

입력 2014-05-16 16:42  


방송인 최희가 화려한 입담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방송인 공서영과 최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최희는 "공서영의 화려한 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가 부럽다"고 칭찬했다 이에 공서영은 "최희는 내가 정말 부러워하는 얼굴이다. 하루만 바꿔서 살 수 있다면 이런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며 덕담을 주고 받았다.

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상대방 보다 나은 점이 뭐냐고 물었다.

공서영은 "많은 분들이 보시면 아시겠지만 남자들 유혹하는 섹시미는 내가 낫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당황한 최희는 "이 부분은 나도 할말 있다. 나도 은근히 알차다. 은근히 섹시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택시 최희 공서영의 입담에 누리꾼들은 "택시 최희 공서영, 둘다 예뻐", "택시 최희 공서영, 섹시한 건 공서영이지", "택시 최희는 청순미 공서영은 섹시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JTBC `마녀사냥`에서도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1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게스트로 최희가 녹화에 참여했다.

`마녀사냥` MC들은 최히에게 공식질문인 네 가지 연애스타일 `낮져밤이`(낮에는 져주고 밤에는 이기는 스타일), `낮져밤져`(낮에도 져주고 밤에도 져주는 스타일), `낮이밤져`(낮에는 이기고 밤에는 져주는 스타일), `낮이밤이`(낮에도 이기고 밤에도 이기는 스타일)` 중 어떤 스타일인지 물었다.

최희는 "사람에 따라 스타일이 조금씩 바뀌는 것 같다"며 "거짓말을 하진 않지만 상대방을 추켜 세워줘 대부분 `낮이밤이`로 느끼게 하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상대방 말고 본인은요?"라고 직접적으로 묻자 최희는 선뜻 답변을 하지 못했고 신동엽이 "낮?"이라고 묻자 "져", "밤?"이라고 묻자 "이"라고 답했다.(사진=JTBC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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