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42)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한 매체는 복수의 영화 및 연예 관계자의 말은 인용해 "정우성이 30대 일반인 여성과 수개월 전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정우성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이 여성은 오랫동안 외국에서 생활해 배우 정우성에 대해 잘 알지 못했으며, 정우성의 인간적인 매력에 끌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생활 부분이라 알지 못한다"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해 `비트` `태양은 없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감독, 제작자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현재 정우성은 영화 `마담뺑덕`을 촬영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성 열애 대박이다" "정우성 열애 30대 일반인 깜짝 놀랐다" "정우성 열애 사실이야? 누군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