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가 14일 김포공항에서 전국공항의 항공안전을 지원하는 41개 협력사들과 함께 항공기 안전운항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 공항의 보안과 경비, 항행장비, 소방 등 안전과 관련된 협력사 뿐 만 아니라 안내, 미화, 시설관리 등 공항운영을 담당하는 협력사의 대표들도 참석해 실질적인 안전사고 예방과 통합 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건의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전사고 발생시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위기대응매뉴얼과 개인별 임무를 보완하는 한편, 실질적인 사고 대응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공항공사와 협력사가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기본적인 사항들이 충실하게 이행되고 사고 발생시 골든타임에 실질적인 대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안전관리 및 위기대응역량을 강화하여 고객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516/B20140516175931383.jpg)
이번 간담회는 전국 공항의 보안과 경비, 항행장비, 소방 등 안전과 관련된 협력사 뿐 만 아니라 안내, 미화, 시설관리 등 공항운영을 담당하는 협력사의 대표들도 참석해 실질적인 안전사고 예방과 통합 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건의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전사고 발생시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위기대응매뉴얼과 개인별 임무를 보완하는 한편, 실질적인 사고 대응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공항공사와 협력사가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기본적인 사항들이 충실하게 이행되고 사고 발생시 골든타임에 실질적인 대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안전관리 및 위기대응역량을 강화하여 고객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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