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코', 15명 중 8명 남아..."이제부터가 진짜"

입력 2014-05-16 18:40  

국내 최초의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이하 아스코)`가 참가자 15명 중 8명을 남기며 반환점을 돌았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쟁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으로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총 12화 중 6화까지 방송된 ‘아스코’는 경쟁에 참여한 15명의 도전자 중 현재 8명이 남아 거친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매주 흥미진진한 미션과 상상을 초월하는 예술 작품들이 탄생하고 있으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프로그램이 반환점을 돌며 앞으로 더욱 치열하게 펼쳐질 서바이벌에 ‘아스코’ 애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도전자들이 경쟁 중반에 접어들며 최종 우승을 향한 강렬한 열망을 드러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중이다.
초반부터 까칠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던 서우탁 도전자는 7번째 경쟁을 시작하며 “점점 잊고 있었던 열정이 깨어나고 있다. 자꾸 도전하다 보니 끝까지 가보자는 욕심이 생긴다”고 열의를 불태우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회를 거듭하며 도전자들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고난도 미션이 등장해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18일 방송 예정인 ‘아스코’ 7화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크루를 동원해서 작품을 제작하는 ‘크루미션’이 진행된다. 8명의 예술가들은 자신의 예술작품에 함께 참여할 크루를 작업실로 초대해 함께 작업을 시작한다. 다양한 분야의 최고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묘한 긴장감과 적막감마저 감돌던 작업실에 모처럼만에 사람의 온기가 채워지며 화기애애하지만 좀 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스코’는 지난 주 6화 미션으로 윤세화, 최혜경 두 명의 여성 도전자가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구혜영, 김동형, 료니, 서우탁, 신제현, 유병서 이현준, 홍성용 총 8명의 도전자가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첫 ‘크루 미션’이 진행되는 7화에서는 어떤 예술작품이 탄생하고, 어느 도전자가 우승의 기쁨과 탈락의 슬픔을 맛볼지 팬들은 기대 중이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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