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아내 홍진영의 수영 강사를 자처했다.
17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이하 `우결`)에서는 사이판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남궁민과 홍진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호텔 수영장에서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던 중 남궁민은 수영을 못하는 홍진영을 위한 수영 강사를 자처했다.
남궁민은 아내 홍진영에게 수영을 가르쳐주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했지만, 물이 무서운 홍진영은 "못놔, 이 손 못빼, 놓지마"라고 연신 소리지르며 수영을 즐기지 못했다.
특히 홍진영은 남궁민의 머리채를 잡으며 "진짜 나 수영 못하겠단 말이야"라며 울상지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우결`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17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이하 `우결`)에서는 사이판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남궁민과 홍진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호텔 수영장에서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던 중 남궁민은 수영을 못하는 홍진영을 위한 수영 강사를 자처했다.
남궁민은 아내 홍진영에게 수영을 가르쳐주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했지만, 물이 무서운 홍진영은 "못놔, 이 손 못빼, 놓지마"라고 연신 소리지르며 수영을 즐기지 못했다.
특히 홍진영은 남궁민의 머리채를 잡으며 "진짜 나 수영 못하겠단 말이야"라며 울상지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우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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