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9일 덕산하이메탈이 예상보다 실적 개선세가 더디다며 목표가격을 종전의 2만5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습니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고객사의 가동률 회복 부진과 판가 인하에 따른 마진 악화 영향으로 동사의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 전년동기 대비 27% 하락한 233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8%, 전년동기대비 58% 하락한 38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장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2010년 이후 최저치가 예상되는 가운데, 2분기 실적개선 폭도 기존 예상보다 더딜 것으로 예상되지만 레드인광 재료 양산 공급에 따른 모멘텀은 유효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동사의 2014년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 전망을 기존 1,459억원에서 1,215억원으로 16% 하향 조정하고 영업이익 전망치도 기존 338억원에서 268억원으로 20.7% 하향조정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연구원은 "다만 이익 개선 폭이 예상보다 약해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워 보임. 향후 고객사 가동률 개선이 과거 수준으로 올라올 지가 관건이고 인광재료의 수익기여가 실제로 이뤄지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고객사의 가동률 회복 부진과 판가 인하에 따른 마진 악화 영향으로 동사의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 전년동기 대비 27% 하락한 233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8%, 전년동기대비 58% 하락한 38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장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2010년 이후 최저치가 예상되는 가운데, 2분기 실적개선 폭도 기존 예상보다 더딜 것으로 예상되지만 레드인광 재료 양산 공급에 따른 모멘텀은 유효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동사의 2014년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 전망을 기존 1,459억원에서 1,215억원으로 16% 하향 조정하고 영업이익 전망치도 기존 338억원에서 268억원으로 20.7% 하향조정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연구원은 "다만 이익 개선 폭이 예상보다 약해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워 보임. 향후 고객사 가동률 개선이 과거 수준으로 올라올 지가 관건이고 인광재료의 수익기여가 실제로 이뤄지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