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9일 TV 대화면 수요 증가 효과는 기대 이상이라며 LG디스플레이의 내년 이익전망을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하고 업종 최선호주를 유지했습니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UHD TV를 중심으로 한 40인치 후반대 이상 대화면 수요 비중 확대 효과는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크며, 이것은 우리가 5월말~6월 패널 비수기를 예상했던 컨센서스와 달리 패널 가격 상승세를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조 연구원은 "2분기 이후 원/달러 환율 가정 및 아이패드 수요 전망을 하향하여 2분기 이익을 소폭 낮추지만 2014년 이익 가정은 유지하며, TV 매출 및 이익 증가가 더 크다고 판단하여 2015년 이익을 상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하고 업종 최선호주를 유지했습니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UHD TV를 중심으로 한 40인치 후반대 이상 대화면 수요 비중 확대 효과는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크며, 이것은 우리가 5월말~6월 패널 비수기를 예상했던 컨센서스와 달리 패널 가격 상승세를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조 연구원은 "2분기 이후 원/달러 환율 가정 및 아이패드 수요 전망을 하향하여 2분기 이익을 소폭 낮추지만 2014년 이익 가정은 유지하며, TV 매출 및 이익 증가가 더 크다고 판단하여 2015년 이익을 상향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