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청장 백운찬)이 19일부터 5일 동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8개국 세관직원을 초청해 ‘제9차 아세안 세관직원 능력배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아세안 회원국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정보화 기술을 활용한 무역원활화’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관세청은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을 통한 무역환경 개선 경험을 밝히고 아세안회원국의 통관단일창구(Single Window) 구축현황과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국가관세종합정보망운영연합회(CUPIA) 등 민간전문기관들이 프로그램에 참석해 아세안 지역의 수출입관련 현황과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아세안 세관 직원들은 인천공항세관의 전자통관시스템 운영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현대자동차 등 종합인증우수업체(AEO)를 방문해 우리 기업의 선진 운영사례를 견학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아세안 회원국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정보화 기술을 활용한 무역원활화’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관세청은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을 통한 무역환경 개선 경험을 밝히고 아세안회원국의 통관단일창구(Single Window) 구축현황과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국가관세종합정보망운영연합회(CUPIA) 등 민간전문기관들이 프로그램에 참석해 아세안 지역의 수출입관련 현황과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아세안 세관 직원들은 인천공항세관의 전자통관시스템 운영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현대자동차 등 종합인증우수업체(AEO)를 방문해 우리 기업의 선진 운영사례를 견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