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토요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무한도전`이 전국기준 11.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토요 예능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의 시청률 11.8%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무한도전`은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명성을 되찾아 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9.1%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세월호 침몰 사고 여파로 5주째 결방됐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향후 10년을 책임질 차세대 리더를 뽑는 `선택! 2014` 특집으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시청률, 요즘 완전 재밌다" "`무한도전` 시청률, 요즘 주춤하더니 다시 큰 웃음 나오고 있다" "`무한도전` 시청률, 이번 선거특집은 진짜 신의 한 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무한도전`이 전국기준 11.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토요 예능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의 시청률 11.8%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무한도전`은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명성을 되찾아 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9.1%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세월호 침몰 사고 여파로 5주째 결방됐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향후 10년을 책임질 차세대 리더를 뽑는 `선택! 2014` 특집으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시청률, 요즘 완전 재밌다" "`무한도전` 시청률, 요즘 주춤하더니 다시 큰 웃음 나오고 있다" "`무한도전` 시청률, 이번 선거특집은 진짜 신의 한 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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