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외모와 달달한 미소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는 이상윤의 훈훈한 패션이 인기몰이 중이다.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명석한 두뇌와 따뜻한 감성을 가진 의사 박동주역으로 열연중인 이상윤은 하얀 의사가운으로 신뢰감 있으면서도 젠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반면에 의사가운을 벗은 그는 모던한 디자인의 코트와 머플러로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돋보이는 봄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백팩으로 마무리해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특유의 부드러운 외모와 달달한 미소는 물론 훤칠한 키로 여성들이 사랑하는 일명 `남친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 최근 방송에서는 은은한 컬러가 감도는 노앙 롱 코트로 모던한 감성과 세련미를 부각시키면서도 계절에 걸맞게 화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공부 잘해, 잘 생겼어, 연기 잘해, 키 커...어디 하나 빠지는 것이 없고만.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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