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미래부, 봅슬레이 썰매 국내 개발

입력 2014-05-20 11:39  















17일 방영된 스포츠산업 전문 프로그램 `머니&스포츠(www.SIKorea.tv)`에서는 대한항공이 약 100억원을 들여 미래창조과학부와 손잡고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봅슬레이 국가 대표팀 선수들이 사용하게 될 썰매 제작에 나선 소식을 전한다.

최고 시속 150㎞에 육박하는 `빙판 위의 F1(포뮬러원)` 봅슬레이 썰매를 대한항공내 항공우주사업본부가 주축이 돼 한국체대, 인하대, 성균관대 등 관련 대학과 산학협력을 맺어 세부 추진계획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시제품 개발을 위해 후속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봅슬레이 썰매 개발진은 현재 전체적인 프로젝트 스케쥴과 개발 방향, 추진체계 등이 포함된 개발계획을 마친 상태로 올 하반기 시제품 출시를 목표로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 정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