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FC 이요한(29)과 김미소 아나운서(26)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19일 결혼을 앞둔 이요한 선수와 김미소 아나운서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이요한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로 그라운드를 누빈 K리그 11년차 베테랑 수비수로 현재는 성남FC에서 `K리그 꽃미남 수비수`라는 애칭을 얻으며 맹활약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요한과 김미소 아나운서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가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을 앞둔 이요한은 "부상 중일 때 만난 예비신부가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것을 계기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고, 힘든 시기에 만나 재활훈련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서로 의지하며 예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의 웨딩 촬영을 담당한 관계자는 "촬영 내내 예비신랑이 특유의 활발함으로 예비신부의 긴장을 풀어주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주어 자연스럽고 유쾌한 모습을 담을 수 있었으며 드레스와 턱시도 컷 외, 성남 FC 유니폼도 입고 촬영하며 축구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애착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한편 이요한 선수와 김미소 아나운서는 24일 토요일 오후 6시 강남구 삼성동 더라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미소 아나운서, 어린데 일찍 결혼하네" "김미소 아나운서, 결혼 축하드려요" "김미소 아나운서, 몰랐던 아나운서인데 벌써 결혼이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아이패밀리S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19일 결혼을 앞둔 이요한 선수와 김미소 아나운서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이요한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로 그라운드를 누빈 K리그 11년차 베테랑 수비수로 현재는 성남FC에서 `K리그 꽃미남 수비수`라는 애칭을 얻으며 맹활약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요한과 김미소 아나운서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가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을 앞둔 이요한은 "부상 중일 때 만난 예비신부가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것을 계기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고, 힘든 시기에 만나 재활훈련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서로 의지하며 예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의 웨딩 촬영을 담당한 관계자는 "촬영 내내 예비신랑이 특유의 활발함으로 예비신부의 긴장을 풀어주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주어 자연스럽고 유쾌한 모습을 담을 수 있었으며 드레스와 턱시도 컷 외, 성남 FC 유니폼도 입고 촬영하며 축구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애착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한편 이요한 선수와 김미소 아나운서는 24일 토요일 오후 6시 강남구 삼성동 더라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미소 아나운서, 어린데 일찍 결혼하네" "김미소 아나운서, 결혼 축하드려요" "김미소 아나운서, 몰랐던 아나운서인데 벌써 결혼이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아이패밀리S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