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커스 [차이나 뷰]
출연: 조용찬 미중 산업경제연구소장
내수 지표 악화, 정부 예상 대응책은
중국의 올해 대졸자는 727만 명으로 1000만 명의 일자리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사회 불안으로 연결될 수 있다. 그래서 중국 정부는 다양한 미니 경기부양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의 물가가 안정돼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 상업은행으로 하여금 대출을 늘리려는 노력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지방정부는 채권 발행의 확대, 파생금융상품 도입 확대 같은 정책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6월을 전후해서는 지준율을 50bp 낮출 것으로 보여진다. 뿐만 아니라 철도건설 등 인프라투자 확대, 전자상거래 활성화 조치와 같은 서비스산업 발전정책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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