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출연하는 신소율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9일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바로 JTBC를 틀어요!!! 유나의 거리 1회 방송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소율은 직접 손글씨로 작성한 응원 메시지가 담긴 대본을 입에 물고 환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신소율은 서른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와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유나의 거리’ 신소율 대본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유나의 거리’ 신소율 대본 인증샷, 역시 동안이다”, “유나의 거리 신소율, 역시 미모는 여전하다”, “유나의 거리 신소율, 반드시 본방사수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전직 소매치기범인 유나(김옥빈)가 사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 창만(이희준 분)과 다세대주택 이웃이 된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신소율은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연기자 지망생 한다영 역을 맡았다. (사진= 신소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