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누락 부실공사로 안전상 우려를 호소해온 세종시 모아미래도 입주자들이 공무원의 무사안일과 복지부동을 규탄하며 청와대 항의집회에 나선다.
세종시 1-4 모아미래도의 수분양자 입주예정자협의회는 16일 집회신고를 마무리하고 22일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맞은편 정부서울청사 후문에서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부실시공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와 행정복합도시건설청의 전수조사 비공개와 건설사에 편중된 행정조치에 대해 기만행위, 무사안일주의적인 사고, 복지부동 등의 행태를 규탄하고 엄벌을 촉구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또 입주예정자가 선정한 전문조사기관의 공동조사로 신뢰할 수 있는 건물의 신축을 촉구하고, 부실공사의 주범인 모아종합건설의 일방적 조치에 대한 전면 수사를 촉구하기로 했다.
세종시 1-4 모아미래도의 수분양자 입주예정자협의회는 16일 집회신고를 마무리하고 22일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맞은편 정부서울청사 후문에서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부실시공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와 행정복합도시건설청의 전수조사 비공개와 건설사에 편중된 행정조치에 대해 기만행위, 무사안일주의적인 사고, 복지부동 등의 행태를 규탄하고 엄벌을 촉구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또 입주예정자가 선정한 전문조사기관의 공동조사로 신뢰할 수 있는 건물의 신축을 촉구하고, 부실공사의 주범인 모아종합건설의 일방적 조치에 대한 전면 수사를 촉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