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신설 법인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어음부도율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4월 법원(상업등기소)에 설립등기를 마친 법인 수는 7천226개로 전달 보다 31개 증가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신설 법인 수는 기업의 영업일수랑 비례하는데 3월(영업일 21일)보다 4월(영업일 22일)에 영업일수가 하루 늘었고 정부의 창업지원효과가 가시화 되면서 신설 법인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도 164.2배로 3월(126.2배)보다 상승했습니다.
부도업체 수는 법인이 44개, 개인이 25개로 전달보다 4개 감소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8개 증가했으나 건설업·서비스업·기타업종이 각각 4개, 3개, 5개 줄었습니다.
4월중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전)은 0.22%로 전월(0.13%)보다 상승했습니다.
기존 부도업체의 어음부도액이 증가한 가운데 동양그룹 소속 기업의 어음부도액도 소폭 늘었기 때문입니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어음부도율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4월 법원(상업등기소)에 설립등기를 마친 법인 수는 7천226개로 전달 보다 31개 증가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신설 법인 수는 기업의 영업일수랑 비례하는데 3월(영업일 21일)보다 4월(영업일 22일)에 영업일수가 하루 늘었고 정부의 창업지원효과가 가시화 되면서 신설 법인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도 164.2배로 3월(126.2배)보다 상승했습니다.
부도업체 수는 법인이 44개, 개인이 25개로 전달보다 4개 감소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8개 증가했으나 건설업·서비스업·기타업종이 각각 4개, 3개, 5개 줄었습니다.
4월중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전)은 0.22%로 전월(0.13%)보다 상승했습니다.
기존 부도업체의 어음부도액이 증가한 가운데 동양그룹 소속 기업의 어음부도액도 소폭 늘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