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화장품의 등장으로 여자들의 파우치가 점점 가벼워지고 있다. 파운데이션, 아이브로우, 마스카라, 립스틱, 하이라이터 등 다양한 뷰티 아이템으로 가득 찼던 파우치가 여러 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제품들로 교체되면서 간단하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멀티 기능 뷰티 아이템은 꼭 필요한 기능을 하나로 합친 제품부터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기능을 하나의 패키지에 담은 독특한 제품까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멀티 제품만 제대로 활용하면 적은 제품으로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 이에 똑똑한 멀티 아이템을 살펴봤다.
▲ 매끄럽고 작은 얼굴을 갖게 해 줄 멀티 아이템
여자들이 공들이는 메이크업 부분 중 하나가 피부 표현이다.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만 가졌어도 예뻐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비비(BB)크림부터 파운데이션, 컨실러 등 여러 가지 화장품을 사용한다. 뿐만 아니라 베이스 메이크업을 시작하기 전 `화장발`이 잘 받기 하기 위해 수분보충을 충분히 하는 것도 필수다. 하지만 여러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멀티 아이템만 잘 사용하면 베이스 메이크업의 단계를 확실히 줄일 수 있다.
지베르니의 씨씨콤보 크림 올인원케어는 에센셜 스킨케어와 피부톤 보정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씨씨(CC)크림이다. 에센스와 수분크림이 합쳐져 있어 스킨케어의 복잡한 단계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낮 전용 멀티 스킨 케어 제품이다. 또한 안색을 보정해주는 화이트닝 기능과 결을 보정할 수 있는 펄이 함유되어 있어 매끄러운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비디비치의 스몰 페이스 케이스는 페이스 파우더, 하이라이터, 치크, 섀딩이 하나의 제품으로 결합되어 작고 입체적인 얼굴 연출을 도와주는 멀티 아이템이다. 미세하고 부드러운 파우더 입자의 터치감으로 피부 밀착력을 높여,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페이스 라인과 턱, 볼, 이마 등에 케이스에 포함된 4가지 제품을 적절하게 사용해 얼굴 윤곽을 살리고 볼륨감을 더할 수 있다.
▲ 매혹적인 입술과 눈을 갖게 해 줄 멀티 아이템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이 끝났다면 생기를 불어 넣을 차례다. 얼굴에 생기를 돌게 하는 메이크업은 베이스 메이크업보다 스킬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뷰티 초보자라면 간단하게 포인트를 주는 것이 현명하다. 아이라인을 그리면 눈이 크고 뚜렷해지지만 어렵게 아이라인을 그리지 않아도 마스카라를 사용하면 눈을 커 보이게 할 수 있다. 또한 트렌디한 컬러를 입술에 입히면 어렵지 않게 생기 있는 얼굴이 될 수 있다.
터치 꾸띄르의 퍼펙트 듀얼 키트는 립글로스와 아이브로우가 합쳐진 듀얼 제품이다.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원포인트 동안 메이크업을 완성하게 도와준다. 아이브로우는 아이 브로우의 질감을 살려 입체감을 더할 수 있다. 업체 측은 "아이브로우는 헤어라인을 커버하는데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작은 얼굴로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더샘의 에코 소울 90도 마스카라는 속눈썹 각도에 따라 0도에서 90도까지 각도조절이 가능한 신개념 마스카라로 손목을 꺾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뷰러 없이 탄력 있는 볼륨과 컬링 연출이 가능하며 브러시 앞부분은 짧게, 끝부분은 길게 입체 커팅되어 있어 속눈썹 앞부분부터 끝부분까지 촘촘하게 터치가 가능하다. 워터프루프 기능과 스머지프루프 기능이 함께 있어 시간이 지나도 번짐 없이 깔끔한 지속력과 보습력이 유지된다고 관계자는 강조했다.(사진=지베르니, 터치 꾸띄르, 더샘, 비디비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멀티 기능 뷰티 아이템은 꼭 필요한 기능을 하나로 합친 제품부터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기능을 하나의 패키지에 담은 독특한 제품까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멀티 제품만 제대로 활용하면 적은 제품으로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 이에 똑똑한 멀티 아이템을 살펴봤다.
▲ 매끄럽고 작은 얼굴을 갖게 해 줄 멀티 아이템
여자들이 공들이는 메이크업 부분 중 하나가 피부 표현이다.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만 가졌어도 예뻐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비비(BB)크림부터 파운데이션, 컨실러 등 여러 가지 화장품을 사용한다. 뿐만 아니라 베이스 메이크업을 시작하기 전 `화장발`이 잘 받기 하기 위해 수분보충을 충분히 하는 것도 필수다. 하지만 여러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멀티 아이템만 잘 사용하면 베이스 메이크업의 단계를 확실히 줄일 수 있다.
지베르니의 씨씨콤보 크림 올인원케어는 에센셜 스킨케어와 피부톤 보정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씨씨(CC)크림이다. 에센스와 수분크림이 합쳐져 있어 스킨케어의 복잡한 단계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낮 전용 멀티 스킨 케어 제품이다. 또한 안색을 보정해주는 화이트닝 기능과 결을 보정할 수 있는 펄이 함유되어 있어 매끄러운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비디비치의 스몰 페이스 케이스는 페이스 파우더, 하이라이터, 치크, 섀딩이 하나의 제품으로 결합되어 작고 입체적인 얼굴 연출을 도와주는 멀티 아이템이다. 미세하고 부드러운 파우더 입자의 터치감으로 피부 밀착력을 높여,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페이스 라인과 턱, 볼, 이마 등에 케이스에 포함된 4가지 제품을 적절하게 사용해 얼굴 윤곽을 살리고 볼륨감을 더할 수 있다.
▲ 매혹적인 입술과 눈을 갖게 해 줄 멀티 아이템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이 끝났다면 생기를 불어 넣을 차례다. 얼굴에 생기를 돌게 하는 메이크업은 베이스 메이크업보다 스킬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뷰티 초보자라면 간단하게 포인트를 주는 것이 현명하다. 아이라인을 그리면 눈이 크고 뚜렷해지지만 어렵게 아이라인을 그리지 않아도 마스카라를 사용하면 눈을 커 보이게 할 수 있다. 또한 트렌디한 컬러를 입술에 입히면 어렵지 않게 생기 있는 얼굴이 될 수 있다.
터치 꾸띄르의 퍼펙트 듀얼 키트는 립글로스와 아이브로우가 합쳐진 듀얼 제품이다.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원포인트 동안 메이크업을 완성하게 도와준다. 아이브로우는 아이 브로우의 질감을 살려 입체감을 더할 수 있다. 업체 측은 "아이브로우는 헤어라인을 커버하는데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작은 얼굴로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더샘의 에코 소울 90도 마스카라는 속눈썹 각도에 따라 0도에서 90도까지 각도조절이 가능한 신개념 마스카라로 손목을 꺾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뷰러 없이 탄력 있는 볼륨과 컬링 연출이 가능하며 브러시 앞부분은 짧게, 끝부분은 길게 입체 커팅되어 있어 속눈썹 앞부분부터 끝부분까지 촘촘하게 터치가 가능하다. 워터프루프 기능과 스머지프루프 기능이 함께 있어 시간이 지나도 번짐 없이 깔끔한 지속력과 보습력이 유지된다고 관계자는 강조했다.(사진=지베르니, 터치 꾸띄르, 더샘, 비디비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