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상암동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 추진

권영훈 기자

입력 2014-05-20 15:59   수정 2014-05-21 11: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서울 도심 유휴부지에 친환경 청정 에너지인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한수원은 오늘(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서울도시가스, 포스코에너지 및 서울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을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위한 주주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총 1,070여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의 지분참여율은 한수원 29%, 한국지역난방공사 15%, 서울도시가스 15%, 포스코에너지 10%, 재무적출자자 31%이며, 2015년 6월까지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유휴부지에 20㎿규모의 연료전지발전소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한수원 관계자는 "발전소가 완공되면 연간 1억 5,760만kWh의 전기와 약 650억㎉의 열을 생산하게 되며 이는 서울시 가정용 전력 소모량의 약 1.5%, 5만여 가구에 공급 가능한 전력량으로 6,500여 가구에 난방이 가능한 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