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이 에너지 넘치는 두 아들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이선균이 출연했다. 또 이선균 아내 전혜진이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결혼 5년차인 이선균은 "아내가 9시부터 아이들을 재우려고 방에 들어가면 10시 반부터 나의 자유시간이다. 그때부터 예능 프로그램도 보고, 라면도 먹는다"라며 "쥐새끼처럼 왔다 갔다 한다. 아이들이 깰까 봐 소리도 내면 안 된다. 야동 보듯이 라면을 먹는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선균은 "외출해도 밤 10시에는 집에 안 들어간다. 아이들을 깨우면 큰일 난다. 아이를 재우는 게 가장 큰일이다"라며 에너지 넘치는 두 아들을 키우는 이선균의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공개된 이선균 전혜진 부부의 두 아들 이 룩과 이 룬은 장난기 가득한 귀여운 외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선균은 "첫째는 이룩이고, 둘째는 이룬이다. 셋째가 아들일 경우는 `이런`이라고 지을 것"이라며 "루기, 루니, 러니"라며 애칭을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선균 전혜진 두 아들 키우느라 정말 힘들듯" "`힐링캠프` 이선균 전혜진 아들 공개 귀엽다" "`힐링캠프` 이선균 전혜진 두 아들 아빠 엄마 닮아 훈남인 듯" "`힐링캠프` 이선균 전혜진 두 아들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이선균이 출연했다. 또 이선균 아내 전혜진이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결혼 5년차인 이선균은 "아내가 9시부터 아이들을 재우려고 방에 들어가면 10시 반부터 나의 자유시간이다. 그때부터 예능 프로그램도 보고, 라면도 먹는다"라며 "쥐새끼처럼 왔다 갔다 한다. 아이들이 깰까 봐 소리도 내면 안 된다. 야동 보듯이 라면을 먹는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선균은 "외출해도 밤 10시에는 집에 안 들어간다. 아이들을 깨우면 큰일 난다. 아이를 재우는 게 가장 큰일이다"라며 에너지 넘치는 두 아들을 키우는 이선균의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공개된 이선균 전혜진 부부의 두 아들 이 룩과 이 룬은 장난기 가득한 귀여운 외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선균은 "첫째는 이룩이고, 둘째는 이룬이다. 셋째가 아들일 경우는 `이런`이라고 지을 것"이라며 "루기, 루니, 러니"라며 애칭을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선균 전혜진 두 아들 키우느라 정말 힘들듯" "`힐링캠프` 이선균 전혜진 아들 공개 귀엽다" "`힐링캠프` 이선균 전혜진 두 아들 아빠 엄마 닮아 훈남인 듯" "`힐링캠프` 이선균 전혜진 두 아들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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