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녹색기후기금(GCF)의 재원조성을 위한 사업모델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7차 녹색기후기금 이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GCF의 성공적인 재원조성은 2015년 기후변화협상의 성공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지난 2월 이사회에서 사업모델에 관한 논의가 다소 더디게 진행됐다"며 "이제는 이사회에서 사업모델 합의를 도출해 국제사회에 분명하고 긍정적인 신호를 보여줘야 할 시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현 부총리는 "한국이 기후변화와 관련한 신기술·신사업 육성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GCF 개도국 사업 수행 시 적용할 수 있는 사업모델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7차 녹색기후기금 이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GCF의 성공적인 재원조성은 2015년 기후변화협상의 성공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지난 2월 이사회에서 사업모델에 관한 논의가 다소 더디게 진행됐다"며 "이제는 이사회에서 사업모델 합의를 도출해 국제사회에 분명하고 긍정적인 신호를 보여줘야 할 시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현 부총리는 "한국이 기후변화와 관련한 신기술·신사업 육성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GCF 개도국 사업 수행 시 적용할 수 있는 사업모델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