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분사, 오늘 금융위 예비인가 승인 예정

입력 2014-05-21 09: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외환카드와 하나SK카드의 통합이 9부능선을 넘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정례회의를 열어 외환은행의 카드사업 분사에 대한 예비인가를 승인할 예정입니다.

금융위는 이후 은행과 카드간 물리적인 전산망이 완벽히 분리되는 등 법률적인 요건이 충족되면 본인가 안건을 상정한다는 계획입니다.

금융권에서는 외환은행과 카드의 전산망 분리가 6월안에 마무리 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6월까지 전산망을 완벽히 분리하고 이후 당국의 결정을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외환은행은 금융위의 승인이 떨어지면 22일 주주총회를 통해 외환카드 독립법인 출범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가 통합되면 자산규모 5조 8천억원, 점유율 7.8%의 새로운 여신전문금융회사가 탄생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