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적자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에 약세입니다.
21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동국제강은 전날보다 3.12%(270원) 내린 83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SK증권은 동국제강에 대해 실적 부진과 유상증자에 따른 주가 희석이 우려된다며 목표주가를 20% 하향 조정한 88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이원재 SK증권 연구원은 "동국제강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분기 만에 적자전환했다"며 "2분기에도 후판 부문 부진으로 별도기준 영업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적자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상증자로 인한 주가 희석도 부담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동국제강은 최근 운영자금 목적으로 발행주식수의 43.7% 해당하는 1806억원의 유상증자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21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동국제강은 전날보다 3.12%(270원) 내린 83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SK증권은 동국제강에 대해 실적 부진과 유상증자에 따른 주가 희석이 우려된다며 목표주가를 20% 하향 조정한 88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이원재 SK증권 연구원은 "동국제강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분기 만에 적자전환했다"며 "2분기에도 후판 부문 부진으로 별도기준 영업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적자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상증자로 인한 주가 희석도 부담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동국제강은 최근 운영자금 목적으로 발행주식수의 43.7% 해당하는 1806억원의 유상증자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