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 현재 올해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가 1천601명, 총 가입자수는 1만9천19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1일 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 신규가입자가 1월 271명에서 4월 545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까지 총 가입자가 2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주금공은 주택연금 출시(2007년 7월) 이후 지난 4월까지 가입자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평균나이는 72세, 월수령액은 평균 99만 원, 주택가격은 평균 2억7천900만 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입주택의 94.2%가 시가 6억 원 이하의 주택이었으며 국민주택규모(85㎡) 이하 주택이 전체 가입주택의 77.2%를 차지했습니다.
공사관계자는 “독립적인 노후생활에 대한 욕구의 증가와 주택상속에 대한 인식변화가 확산되고 있어 앞으로 주택연금 신청건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주택연금이 노후생활자금 마련을 위한 일반적이고 필수적인 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1일 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 신규가입자가 1월 271명에서 4월 545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까지 총 가입자가 2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주금공은 주택연금 출시(2007년 7월) 이후 지난 4월까지 가입자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평균나이는 72세, 월수령액은 평균 99만 원, 주택가격은 평균 2억7천900만 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입주택의 94.2%가 시가 6억 원 이하의 주택이었으며 국민주택규모(85㎡) 이하 주택이 전체 가입주택의 77.2%를 차지했습니다.
공사관계자는 “독립적인 노후생활에 대한 욕구의 증가와 주택상속에 대한 인식변화가 확산되고 있어 앞으로 주택연금 신청건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주택연금이 노후생활자금 마련을 위한 일반적이고 필수적인 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