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띠동갑 일반인 여자친구와 1개월째 열애중?

배우 천정명(34)이 일반인 띠동갑 여자친구와 열애 중인 사실이 전해져 화제다.



21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천정명이 22살 `띠동갑` 여자 친구 A씨와 1개월째 열애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천정명의 측근은 "천정명에게 일반인 여자 친구가 있다. 띠동갑이지만 A씨의 착한 마음씨에 천정명이 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정명의 소속사 역시 "천정명이 열애 중이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측근에 따르면 천정명은 친구들과 모임에서 우연히 여자친구를 만났다. 일반인 여자친구는 패션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천정명은 연예인인 자신을 잘 이해해 주고 배려하는 착한 심성과 넓은 아량에 감동했다는 것.

천정명은 평소 스케줄이 없을 때 주짓수 운동을 즐기는데 체육관에 여자친구와 함께 다니고 있다고. 특히 취미를 공유하며 애정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천정명 열애 축하축하` "천정명 열애 헐 대박" "천정명 열애 12살 연하 여자친구랑 사귀는구나" "천정명 열애 예쁜 사랑하세요" "천정명 열애 우와~ 축하해요" "천정명 열애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정명은 MBC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 중이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