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열풍, '작년보다 56% 증가'무슨 일? 인기 품목 1위보니..

입력 2014-05-21 10:35  

해외 직구 열풍이 뜨겁다.


20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4월까지 특송이나 국제우편 등을 통한 인터넷 직구, 구매대행 등 전자상거래 수입액은 4억 8000만 달러(약 4900억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56% 증가한 수치다. 수입건수도 52%(496만건) 늘었다.

올 1~4월 미국으로부터의 해외직구는 367만건으로 전체의 74%를 차지했다. 이어 중국 57만건(11%), 독일 24만건(5%), 홍콩 21만건(4%), 일본 10만건(2%) 등의 순이다.

직구 품목으로는 의류, 신발이 27%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건강기능식품(14%), 화장품(8%), 가방(8%), 완구(3%)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이 213만건(62%), 남성이 130만건(38%)이었다.

해외 직구 열풍에 네티즌은 “해외 직구 열풍, 의류 압도적이네” “해외 직구 열풍, 여자가 압도적이네” “해외 직구 열풍, 미국이 압도적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뉴스 방송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