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의 전월세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줄었다.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4월 전월세 거래동향 자료를 보면, 전국 거래량은 총 12만9천903건으로 이 가운데 수도권은 8만7천463건, 지방은 4만2천440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지방은 1.3% 늘어난 반면, 수도권은 0.4% 감소한 것이다.
특히 서울은 지난해 4월보다 1.8%나 거래량이 줄었고, 강남3구도 6.5%나 거래량이 줄어드는 등 서울 강남지역의 거래량이 큰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1.2% 줄었고(57,227건), 아파트 외 주택은 1.2% 증가한(72,676건) 것으로 조사됐다.
임차 유형별로는 전체주택은 전세 60.0%(77,951건), 월세 40.0% (51,952건), 아파트는 전세 66.9%(38,259건), 월세 33.1%(18,968건)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4월 전월세 거래동향 자료를 보면, 전국 거래량은 총 12만9천903건으로 이 가운데 수도권은 8만7천463건, 지방은 4만2천440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지방은 1.3% 늘어난 반면, 수도권은 0.4% 감소한 것이다.
특히 서울은 지난해 4월보다 1.8%나 거래량이 줄었고, 강남3구도 6.5%나 거래량이 줄어드는 등 서울 강남지역의 거래량이 큰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1.2% 줄었고(57,227건), 아파트 외 주택은 1.2% 증가한(72,676건) 것으로 조사됐다.
임차 유형별로는 전체주택은 전세 60.0%(77,951건), 월세 40.0% (51,952건), 아파트는 전세 66.9%(38,259건), 월세 33.1%(18,968건)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