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은 지난 16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C1-3·6 블록에 공급하는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오픈 첫 날부터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기 시작, 지난 주말 동안만 약 2500명정도 몰려 청약률 80% 육박, 관심이 쏟아졌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 지상 14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21㎡A 444실, 21㎡B 120실, 42㎡C 32실 등 총 596실로 구성된다. 원룸형 평면인 전용 21㎡와 더불어 전용 42㎡에는 옵션으로 방을 2개로 나눌 수 있으며, 동·남·서 3면이 대로변에 있고 남향 배치로 설계된다.
또한 파우더장, 대용량 신발장, 욕실 빨래수거함 등의 수납공간이 설치되며,냉장냉동고, 드럼세탁기, 2구 전기쿡탑 등 빌트인 제품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가 마련되며 층마다 접견대기실 겸 휴게공간이 조성된다. 옥상에는 친환경 녹지 및 조경 특화공간인 스카이가든이 들어선다.
그리고 무인택배 시스템, 에너지 절감 시스템,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이 추가로 도입된다.
일성트루엘플래닛은3.3㎡당 최저 분양가는 700만원대로 계약조건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분양 절차는 청약금 100만원을 일성건설 사전 청약계좌에 입금한 뒤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된다.
"모델하우스가 연일 혼잡스러운 만큼 반드시 대표전화(6247-3144)로 사전 방문 예약 및 호실을 미리 확보해 두기 위한 `사전예약제`를 이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문의: 02-6247-3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