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전산시스템을 변경하기 위한 공고한 경쟁입찰에 SK C&C만 단독 입찰했습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까지 경쟁입찰 제안서를 제출한 곳은 SK C&C 1곳뿐이었습니다.
당초 SI 부문 입찰에는 LG CNS, 한국IBM, 오라클, 한국HP 등이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경쟁입찰은 SI 부문과 PMO(Project Management Office), 저장장치 등 3개 분야 입찰로 진행됐습니다.
국민은행은 앞으로 5일 동안 추가로 업체를 모집할 예정이며, 참여 기업이 없을 경우 SK C&C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세부적인 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까지 경쟁입찰 제안서를 제출한 곳은 SK C&C 1곳뿐이었습니다.
당초 SI 부문 입찰에는 LG CNS, 한국IBM, 오라클, 한국HP 등이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경쟁입찰은 SI 부문과 PMO(Project Management Office), 저장장치 등 3개 분야 입찰로 진행됐습니다.
국민은행은 앞으로 5일 동안 추가로 업체를 모집할 예정이며, 참여 기업이 없을 경우 SK C&C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세부적인 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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