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전 7시 25분 서울 왕십리역에서 서울숲역으로 운행하던 분당선 열차가 정차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0여명의 승객이 다음 열차로 환승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해당 열차는 왕십리역을 출발한 직후 제동장치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정차한 뒤 후진해 승객들을 하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측은 열차를 분당차량기지로 이동해 점검하는 한편, 제동장치가 풀리지 않았다는 기관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600여명의 승객이 다음 열차로 환승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해당 열차는 왕십리역을 출발한 직후 제동장치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정차한 뒤 후진해 승객들을 하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측은 열차를 분당차량기지로 이동해 점검하는 한편, 제동장치가 풀리지 않았다는 기관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