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제이지 딸 블루 아이비 얼굴보니 '아빠 판박이' 누가 키우나?

입력 2014-05-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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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커플 비욘세와 제이지의 이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딸 블루 아이비 카터에 시선이 쏠렸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X17은 매거진 라이프 스타일의 커버스토리를 인용해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제이지가 여러 여자들과 외도를 했고 두사람의 부부싸움과 비욘세의 질투가 이번 이혼의 원인일 것이라 예측했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약 10억 달러(한화 1조 256억원 상당)의 이혼 재산 분할 소송과 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소송을 펼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이들 부부의 딸 `블루 아이비 카터`에게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2012년 1월 7일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출산했다.


블루 아이비 카터는 비욘세와 제이지의 큰 눈망울 등 외모를 그대로 닮아 귀여운 이목구비로 헐리우드 `스타 베이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비욘세·제이지소식에 누리꾼들은 "비욘세·제이지 딸 제이지랑 똑같이 생겼네" "비욘세·제이지, 결국 이혼하는구나" "비욘세·제이지 나름 잉꼬커플이었는데 공연은 어떡하려고?" "비욘세·제이지 이혼이라니 충격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비욘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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