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크리스, 결국 콘서트 불참 첫 번째 콘서트 11명만 무대에

입력 2014-05-22 14: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그룹 엑소(EXO)의 첫 콘서트가 멤버 크리스 없이 11명으로 진행된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엑소 공식 홈페이지에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11명의 멤버가 참여하게 됐음을 알립니다`라고 공지했다.

엑소-엠(EXO-M) 리더 크리스는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한결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했다. 한결에 따르면 크리스는 1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을 무효해달라는 소장을 접수했다.

크리스를 제외한 11명의 멤버들은 동영상으로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멤버들은 한국어와 중국어로 “팬들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팬들이 와주신다고 하는데 정말 감사드린다. 팬 여러분과 하나가 돼 즐거운 콘서트가 됐으면 좋겠다. 서울 콘서트 이후 중국 여러 지역에서 콘서트가 있으니 기대해 달라. 중국에서 콘서트를 꼭 하고 싶었다. 꿈이 이뤄진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크리스 결국 콘서트에 참여 안하는구나" "엑소 크리스 첫 콘서트인데 11명 멤버만 참여한다니 안타깝네" "엑소 크리스 콘서트 결국... 12명 함께 했으면 좋았을 걸..." "엑소 크리스 없이 11명이라도 무사히 콘서트 해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