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온라인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출구조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차세대 리더를 뽑는 ‘선택 2014’ 사전투표가 지난 17, 18일 전국 11개 투표소에서 열렸다.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총 8만 3,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17일 서울 지역 투표소 출구조사 결과 1위는 기호 다 유재석이 차지했다.
출구조사에서 유재석의 지지율이 높았던 만큼, ‘무한도전’ 온라인 투표와 오프라인 투표에서도 유재석이 당선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무한도전’은 22일 오프라인투표와 온라인투표를 진행 중이다. 오프라인투표는 여의도 MBC와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온라인투표는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무한도전’ 온라인투표는 현재 20만 명이 차세대 리더를 뽑기 위해 투표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온라인 투표, 결과가 기대된다" "무한도전 온라인 투표, 유재석이 최종 1등 할 것 같다" "무한도전 온라인 투표, 나도 가서 투표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무한도전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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