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의료재단 혈액팩 관리사업, 미래부 시범사업 신규과제 선정

입력 2014-05-22 15:15  

채혈된 혈액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이를 안전하게 운송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시범사업이 올해부터 추진됩니다.

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은 현재 추진 중인 `온도태그 기반 검체·혈액팩 유통안전관리` 사업이 미래창조과학부 2014년도 `RFID(무선인식) 등 센서 시범사업` 신규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의 `RFID(무선인식) 등 센서 시범사업`은 사물인터넷의 기반이 되는 센서 산업을 육성하고 사회 각 분야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은 모든 기기를 통신으로 연결해 멀리서도 원격으로 제품을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번에 녹십자의료재단이 추진하는 시범 사업은 RFID와 스마트 태그를 활용하여 혈액 운송 시 온도 감지와 위치추적이 가능한 특수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은희 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혈액의 안전한 운송체계를 구축하고 운송 중 발생할 수도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통제함으로써 품질관리향상과 함께 이를 통한 경쟁력 강화도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십자의료재단의 혈액 유통안전관리 사업은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부처 협력사업인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로 관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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