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3월 말 출시된 `낚시의 신`이 글로벌 마켓에서 흥행을 지속하고 있고, `서머너즈워`도 국내 시장에서 소기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이에 따라 2분기 실적은 1분기보다 크게 개선될 것"으로 "스포츠 장르 모바일게임 매출은 1분기 81억원에서 2분기 170억원 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하반기 라인업도 기대할 만한 수준"이라며 "3분기 중 `컴투스프로야구2014`가 출시될 예정이고 6월에는 `서머너즈워`의 해외진출 부분 성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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