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딸 박시은의 걸그룹급 댄스 실력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과거 동생과의 댄싱무대가 공개됐다.
지난해 방송된 SBS 신개념 가족버라이어티 ‘황금가족’에는 가수 박남정이 딸 박시은, 박시우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박남정의 두 딸은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아빠 박남정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춤솜씨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박시은은 걸그룹 에프엑스의 ‘첫사랑니’ 노래에 맞춰 걸그룹 댄스를 완벽 소화했고 이어 박시우가 마이클 잭슨을 완벽 재연한 안무와 문워크까지 선보이는 등 자매가 유감없이 댄스 실력을 뽐냈다.
한편,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박남정·박시은 부녀가 출연했다. 이날 박남정의 딸 박시은은 에이핑크의 히트곡 ‘노노노’에 맞춰 완벽한 춤 실력을 뽐내 출연진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남정 딸 박시은뿐만 아니라 동생도 춤 잘추나보다 끼가 많네", "박남정 딸 박시은 청순한 미모라서 걸그룹 될 수 있겠다", "박남정 끼가 딸들한테 다 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황금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