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를 앞두고 5월 마지막 주인 다음 주 전국 14개 단지, 총 7천336가구가 분양된다. 모델하우스는 신영이 천안에서 `천안 불당 지웰 더샵`과 `제천강저2차 센트럴코아루` 등 3개 단지가 오픈하며, 당첨자발표는 12곳, 당첨자계약은 17곳에서 이뤄진다. 특히 관심을 모았던 초고층 주상복합인 삼성물산의 래미안 용산은 조합원들간의 의견 불일치로 6월경으로 분양이 연기됐다.
반면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용산푸르지오써밋은 23일 견본주택을 열고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