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의 할리우드 진출 여부가 화제다.
22일 하지원의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하지원이 미국 방문 중 20세기 폭스의 제프리 갓식 대표와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원 측 관계자는 "`기황후` 촬영 일정으로 인해 구체적인 논의를 하지 못했다. 이를 기다려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상호 비전과 작품에 대한 의논을 나누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또한 "구체적으로 어떤 작품으로 진출할지 확정 단계가 아니다. 가능성을 열어두고 작품을 결정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8월 하지원 측은 "하지원이 미국 할리우드 최대 에이전시 중 하나인 UTA(United Talent Agency)와 국내 최초로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하며 하지원의 할리우드 진출을 예고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지원 할리우드, 가는거야?" "하지원 할리우드, 오 세계로 향하는구나" "하지원 할리우드, 과연 통할것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22일 하지원의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하지원이 미국 방문 중 20세기 폭스의 제프리 갓식 대표와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원 측 관계자는 "`기황후` 촬영 일정으로 인해 구체적인 논의를 하지 못했다. 이를 기다려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상호 비전과 작품에 대한 의논을 나누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또한 "구체적으로 어떤 작품으로 진출할지 확정 단계가 아니다. 가능성을 열어두고 작품을 결정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8월 하지원 측은 "하지원이 미국 할리우드 최대 에이전시 중 하나인 UTA(United Talent Agency)와 국내 최초로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하며 하지원의 할리우드 진출을 예고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지원 할리우드, 가는거야?" "하지원 할리우드, 오 세계로 향하는구나" "하지원 할리우드, 과연 통할것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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