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배용준 때문에 모든 걸 버리고 한국 왔다" 깜짝

입력 2014-05-23 13:37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한류스타 배용준과의 특별한 사연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24일 방송될 MBC `세바퀴`는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전 세계 엘리트 외국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글로벌 엘리트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일본의 명문 게이오기주쿠 대학 문학부를 졸업한 엄친딸 후지이 미나는 한국에 오게 된 과정을 이야기하던 중 "배용준을 사랑해서 모든 걸 버리고 한국으로 왔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겨울연가`에 빠져 온 가족이 배용준의 팬이 됐다며 할머니, 엄마, 본인이 마치 사각관계처럼 배용준을 두고 다퉜던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후지이 미나는 "배용준을 만나고 싶지는 않다"고 밝히며 의미심장한 이유를 덧붙여 듣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후지이 미나 배용준 팬이었구나" "후지이 미나 `세바퀴` 나오네 본방사수" "후지이 미나 왜 배용준을 보고 싶지 않다는 건지 궁금하네" "후지이 미나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의 엄친딸 후지이 미나와 한류스타 배용준의 특별한 인연은 24일 오후 11시 15분에 `세바퀴`에서 직접 들을 수 있다.(사진=M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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