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지 미나, "배용준 사랑해서 한국왔다" 하지만 보고싶지 않다?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배용준과의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녹화에는 화려한 반전 이력을 가진 글로벌 엘리트 스타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일본 배우로 활동 중인 후지이 미나는 반전이력으로 일본의 명문대학 게이오기주쿠 문학부를 졸업해 출연하게 됐다.


특히 후지이 미나는 한국에 오게 된 과정을 이야기하며 “배용준을 사랑해서 모든 걸 버리고 한국으로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후지이 미나는 ‘겨울연가’를 보면서 온 가족이 배용준의 팬이 됐다며 할머니, 엄마, 본인이 마치 사각관계처럼 배용준을 두고 다퉜던 사연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어 후지이 미나는 “배용준을 만나고 싶지는 않다”고 밝혀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후지이 미나와 배용준의 특별한 인연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15분 MBC ‘세바퀴’에서 밝혀진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후이지 미나가 배용준 팬이었구나~", "후이지 미나, 배용준은 여자친구 있는데", "후이지 미나, 이유가 뭘까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후지이 미나 공식사이트(DRAGON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