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박성웅 주연 '황제를 위하여' 예고편, 이태임 터질듯 한 볼륨 몸매 '눈길'

영화 `황제를 위하여` 주연 배우 박성웅이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함께 영화 촬영에 임했던 배우 이태임도 눈길을 끌고 있다.

박성웅은 5월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박성웅은 이날 큰 키 때문에 겪어던 고충을 이야기 했다.

또 박성웅은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민기와 호흡이 좋았다. 처음부터 톱니바퀴가 잘 맞았다"며 "연락을 가끔 하면 정말 좋아한다"고 친분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황제를 위하여, 박성웅 멋진 배우", "황제를 위하여 박성웅 이민기 이태임, 다 좋아 하는 배우들 화이팅!!", "황제를 위하여 박성웅, 이태임 연기호흡은 어땠을까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성웅의 라디오 출연으로 그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됐다.

그와 함께 영화 `황제를 위하여`의 예고편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개된 영상에는 섹시하고 매혹적인 여사장 연수(이태임 분)의 등장과 함께 이어지는 이환(이민기 분)과의 격렬한 키스신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태임은 타이트한 흰색 원피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과 매끈한 콜라병 몸매를 자랑해 남성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황제를 위하여`는 부산을 배경으로 이긴 놈만 살아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에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느와르물이다. 오는 6월12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영화 `황제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