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영되는 스포츠산업 전문 프로그램 `머니&스포츠(www.SIKorea.tv)`에 출연한 이엑스 스포테인먼트의 류주한 대표는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비인기 종목에 대한 정부지원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사)한국스포츠산업협회 김창호 사무총장이 진행하는 김창호의 더리더스를 통해 창업 3년차를 맞아 스포츠(Sports)와 전시(Exhibition),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복합 콘텐츠 사업화에 성공한 류주한 대표를 만난다.
류 대표는 골프관련 전시업체의 과거 경험을 살려 골프박람회에 있어서는 대한민국 최고가 되겠다는 각오로 시작해 수익성보다 완성도를 앞세우고 열정과 공감으로 1인 기업에 대한 주변의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창업초기를 회상했다.
또한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축구, 야구 등의 일부 구기종목으로 몰리는 관람문화를 정부의 지원을 통해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떨어지는 종목으로 확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스포츠 마케팅과 전시영역을 조합해 비인기 종목에 대한 관심을 끌어 올려 스포츠 팬을 확대하고 싶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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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 전문 프로그램 머니앤스포츠(www.SIKorea.tv)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