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의 구체적인 이상형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 `홍철아~ 장가가자!`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선택 2014` 특집에서 공개결혼 공약을 내건 노홍철의 결혼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이에 멤버들은 노홍철의 이상형을 찾기 위해 노홍철의 구체적인 이상형에 대해 물었다.
이야기를 나눈 결과 `26세 이하, 예쁘고 키는 172cm에서 175cm사이의 키에 착하고, 눈과 입이 큰 여성`으로 노홍철의 다소 구체적인 이상형이 밝혀졌다. 또한 그는 연예인 중 외모적 이상형으로 배우 김소연, 왕지혜를 꼽았다.
특히 노홍철은 172~176cm의 큰 키의 여성을 이상형으로 밝히며 과거 공개됐던 빨간 하이힐의 주인공도 큰 키를 가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 `홍철아~ 장가가자!`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선택 2014` 특집에서 공개결혼 공약을 내건 노홍철의 결혼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이에 멤버들은 노홍철의 이상형을 찾기 위해 노홍철의 구체적인 이상형에 대해 물었다.
이야기를 나눈 결과 `26세 이하, 예쁘고 키는 172cm에서 175cm사이의 키에 착하고, 눈과 입이 큰 여성`으로 노홍철의 다소 구체적인 이상형이 밝혀졌다. 또한 그는 연예인 중 외모적 이상형으로 배우 김소연, 왕지혜를 꼽았다.
특히 노홍철은 172~176cm의 큰 키의 여성을 이상형으로 밝히며 과거 공개됐던 빨간 하이힐의 주인공도 큰 키를 가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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