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 정인기` 갑동이의 진범이 정인기로 밝혀졌다.
24일 방송된 tvN `갑동이` 12회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감추어져 있었던 17년전 연쇄살인마 갑동이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벙송에서 산책에 나선 갑동이에게 하무염(윤상현)의 전화가 걸려왔고, 갑동이는 전화를 받으려 고개를 들었다.
그 순간 달빛 속에 비친 갑동이의 얼굴은 하무염의 조력자인 차도혁(정인기)로 밝혀졌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갑동이 정인기 충격", "갑동이 정인기 어떻게 돌아가는거야?", "갑동이 정인기 앞으로가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