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비 준이의 카리스마가 빛을 발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525/B20140525172631807.jpg)
2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아빠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역으로 향하는 아이들의 좌충우돌 대중교통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준이는 대중교통을 타고 서울역까지 가야하는 찬형이와 빈이를 부평역까지 데려다주는 임무를 맡았다.
성선비라는 별명에 걸맞게 준이는 두 아이들의 손을 꼭 잡고 늠름하게 길을 나섰다. 준이는 계속해서 장난을 치는 아이들에게 "정신 팔리지 말고", "이리와. 손 꼭 잡고", "얘들아 빨리"라고 외치며 엄격하게 단속했다.
하지만 두 아이들은 쉽사리 얌전해지지 않았다. 이에 준이는 아무말도 하지 않은 채 두 아이들을 바라봤다. 준이의 눈을 본 빈이와 찬형이는 눈빛만으로 제압돼 순식간에 얌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아빠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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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아빠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역으로 향하는 아이들의 좌충우돌 대중교통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준이는 대중교통을 타고 서울역까지 가야하는 찬형이와 빈이를 부평역까지 데려다주는 임무를 맡았다.
성선비라는 별명에 걸맞게 준이는 두 아이들의 손을 꼭 잡고 늠름하게 길을 나섰다. 준이는 계속해서 장난을 치는 아이들에게 "정신 팔리지 말고", "이리와. 손 꼭 잡고", "얘들아 빨리"라고 외치며 엄격하게 단속했다.
하지만 두 아이들은 쉽사리 얌전해지지 않았다. 이에 준이는 아무말도 하지 않은 채 두 아이들을 바라봤다. 준이의 눈을 본 빈이와 찬형이는 눈빛만으로 제압돼 순식간에 얌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아빠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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