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의 시청률이 주춤했다.
2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시청률이 8.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의 9.0%보다 0.1%P 하락한 수치로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정웅인의 깜찍한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빠없이 아이들끼리만 두 명씩 짝을 이뤄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역까지 찾아오는 미션을 수행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절로 아빠미소, 엄마미소를 짓게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6.3%로 18일 방송분의 5.3%보다 1.0%P 올랐으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시청률 9.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어디가` 시청률, 점점 오르겠지" "`아빠어디가` 시청률, 아 `슈퍼맨`이 너무 일찍 시작하잖아" "`아빠어디가` 완전 재밌다 요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아빠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2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시청률이 8.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의 9.0%보다 0.1%P 하락한 수치로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정웅인의 깜찍한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빠없이 아이들끼리만 두 명씩 짝을 이뤄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역까지 찾아오는 미션을 수행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절로 아빠미소, 엄마미소를 짓게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6.3%로 18일 방송분의 5.3%보다 1.0%P 올랐으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시청률 9.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어디가` 시청률, 점점 오르겠지" "`아빠어디가` 시청률, 아 `슈퍼맨`이 너무 일찍 시작하잖아" "`아빠어디가` 완전 재밌다 요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아빠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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