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타수 1안타 3볼넷 3득점 맹활약

입력 2014-05-26 10:47  

왼쪽 발목 부상에도 출전 중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부상 투혼을 발휘,

세 차례 홈을 밟고 팀의 대승에 앞장섰다.



추신수는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방문경기에서 1번 지명 타자로 출전, 3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 3개를 얻어 네 번 출루했다.

그 중 세 번 득점해 시즌 득점을 29개로 늘렸다.

추신수의 타율과 출루율은 각각 0.310(155타수 48안타), 0.441로 올랐다.

추신수가 올해 한 경기에서 세 차례 이상 출루한 횟수는 15번으로 절반에 가까운 7번은 4차례 출루했다.

추신수가 3번 이상 베이스에 나간 날 텍사스의 성적은 10승 5패, 4번 이상 나간 날은 5승 2패다.

텍사스는 12-4로 크게 이겨 디트로이트 원정 4연전을 3승 1패로 마무리하고 승률 5할(25승 25패)에 복귀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