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창원 자은2지구 '중흥S-클래스' 6월 분양

입력 2014-05-26 09:36  

중흥건설이 6월 중 경남 창원 자은3지구에 ‘중흥S-클래스’(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원 자은3지구 B-1블록에 자리한 ‘창원 자은3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1층 12개동 규모로 전용 76㎡ 212가구와 84㎡ 555가구 등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있는 중형으로만 767가구로 구성됐다.

지구 내에 유치원, 초?중학교가 설립 예정으로 교육여건이 우수하며, 안민터널과 2번 국도가 인접해 창원시 중심지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단지 주변에 산림욕장과 생태천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창원시는 통합 창원시 이후의 인구 증가 가속화 등 호재가 이어지면서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특히 창원 ‘중흥 S-클래스’ 단지가 들어설 자은3지구 일대는 풍부한 지역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는 등 입지적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성산구와 진해구를 잇는 제2안민터널이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고, 창원시 도시철도,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 등도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또 단지 인근 진해 벚꽃공원 개발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과 진해국가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반사효과도 노릴 수 있어 앞으로의 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지역으로 꼽힌다.

또한 이 단지 주변에는 진해구청?진해보건소?주민센터 등의 주민편의 시설과 롯데마트?청소년 수련관?체육공원?도서관?드림파크 등 쇼핑·문화시설, 자은초?동진여중?동진중 등과 지구 내 유치원·초·중학교 설립이 예정돼 있어 학군에 이르기까지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창원 자은3지구 ‘중흥S-클래스’는 단지 앞으로 진해드림파크의 힐링숲과 천자봉 산림욕장의 녹지를 조망 할 수 있고, 뒤로는 생태천이 흐르고 있어 힐링 입지 요건을 갖췄다.

판상형 남향위주 배치와 전 세대 4Bay 설계를 통한 모든 방 전면배치 혁신설계로 개방감과 통풍성, 채광성을 극대화했다.

또 각 세대 조망과 일조권 확보,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넉넉한 동간거리를 확보했고, 단지 녹지율과 입주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상의 주차공간을 없앴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쾌적한 조경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내 어린이 물놀이 놀이터를 비롯해 실내체육시설,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석가산 등 특화 조경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해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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