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출근길에 서울지하철 2호선 열차가 지연 운영돼 트위터에는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이날 오전 상왕십리역부터 당산역까지 한 정거장에 5분 이상씩 정차하는 열차 지연 사태가 벌어졌다.
지하철 2호선 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지하철 2호선 신도림 외선 순환 열차에서 간격 조정 중 열차가 밀리면서 정체가 빚어졌다"고 지연 이유를 설명했다.
SNS를 통해 이용자들은 "한 정거장 당 평균 7분" "지각이다" "2호선 출근길 무슨 일인가" "2호선 타면 지금 무조건 지각" "2호선 심하게 정체 중 회사까지 언제 가나" "열차 지연으로 늦는 분들. 내리신 역에서 지연증명서 받아가세요" 등의 지연 운행 소식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날 오전 상왕십리역부터 당산역까지 한 정거장에 5분 이상씩 정차하는 열차 지연 사태가 벌어졌다.
지하철 2호선 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지하철 2호선 신도림 외선 순환 열차에서 간격 조정 중 열차가 밀리면서 정체가 빚어졌다"고 지연 이유를 설명했다.
SNS를 통해 이용자들은 "한 정거장 당 평균 7분" "지각이다" "2호선 출근길 무슨 일인가" "2호선 타면 지금 무조건 지각" "2호선 심하게 정체 중 회사까지 언제 가나" "열차 지연으로 늦는 분들. 내리신 역에서 지연증명서 받아가세요" 등의 지연 운행 소식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